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16일 윤 회장을 이달 27일 열리는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은 5대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 가운데 유일하게 국감에 참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KB국민은행에서 미공개 정보 이용 등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윤 회장이 올해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했던 만큼 시장에서는 이와 관련된 질의들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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