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은 환경(E)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를, 사회(S) 부문에서는 4년 연속 'A+'를, 지배구조(G) 부문에선 'A' 등급을 각각 받았다.
특히 DGB금융은 2006년 지속가능경영을 선포한 이래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별 ESG경영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탈석탄 금융 선언 ▲넷제로 목표 수립 ▲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인증 획득 등을 추진했고,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해왔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ESG경영은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그룹의 미션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확산하는 데 그룹 차원의 노력을 기울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는 금융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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