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석준 회장과 이석용 은행장 및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융·생활·인증 서비스를 통합해 'NH올원뱅크 하나로 다 되는 슈퍼플랫폼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의 내용은 △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 고객 일상 속 생활 혜택으로 가득 찬 새로운 경험 제공 △ 고객의 요구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변화 체계 구축 등 슈퍼플랫폼의 미래상을 담았다.
이석준 회장은 "NH올원뱅크 천만고객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초일류 역량 내재화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 중심의 슈퍼플랫폼 역량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며,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의 아이콘이 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울러 NH농협금융은 천만고객 돌파를 기념하여 이날부터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플랜트란스 성수플래그쉽에서 'NH올원뱅크 신선놀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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