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에서는 '광동제약의 제주삼다수(500㎖*20개)가 9220원에서 1만 3485원으로 46.3%(4265원) 폭등했다'고 지적했다.
회사측은 "올해 1월과 11월 제주삼다수(500㎖*20개) 가격을 비교한 판매채널 기준이 상이하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잘못 공시된 수치가 있어 발생한 오류"라고 설명했다.
그러며 "제주삼다수는 지난 2월 1일 평균 출고가를 9.8% 인상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유수인 기자
sui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