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거래 디지털 대전환 알린 'STX'···'트롤리고' 운영 시작

'트롤리고'···50여 년 간 쌓아온 트레이딩 경험 축적

클릭 몇 번으로 원자재 B2B 거래 가능

홍라정 의장 "원자재 비즈니스 디지털화 구축···수요·공급처 확대"

홍라정 STX 이사회 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B2B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STX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글로벌 B2B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 론칭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트롤리고(TrollyGo)'는 STX가 50여 년 간 쌓아온 트레이딩 경험과 빅데이터를 집약한 것으로 국내외 기업의 소싱·영업·무역·포워딩·금융을 포괄하는 토탈 무역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무역거래의 모든 프로세스를 플랫폼에 내재화된 기술을 갖는다.

간담회는 플랫폼 관련 영상 상영 시작으로 소개,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홍라정 STX 이사회 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B2B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홍라정 STX 이사회 의장은 "5년 이상의 기획·개발 과정을 거쳐 STX가 기존에 수행하던 원자재 비즈니스를 디지털화하고 수요처와 공급처를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홍라정 STX 이사회 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B2B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그러면서 "어렵고 복잡하다고 여겨졌던 원자재 거래를 클릭 몇번으로 인터넷 쇼핑하듯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홍라정 STX 이사회 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B2B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그는 "트롤리고가 단순한 상거래 기능을 넘어 B2B 포털을 지향하고,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홍라정 STX 이사회 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B2B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아울러 "B2B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불릴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홍라정 STX 이사회 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B2B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홍라정 STX 이사회 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B2B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홍라정 STX 이사회 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B2B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홍라정 STX 이사회 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B2B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