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반등에 미분양도 감소세반도건설 '유보라 신천매곡' 계약중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울산 아파트 매매 가격은 11월 13일 기준 전주 대비 0.0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 아파트 값은 지난 8월 첫째주(7일) 0.01%를 시작으로 1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울산 미분양 물량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미분양 단지였던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가 완판되는 등 지난 9월 말 기준 울산시 미분양 주택은 총 2990가구로 올해 1월 4253가구에서 1263가구가 줄어들었다. 아파트 거래량 역시 9월 1377가구로 1월 736가구가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약 2배 가까이 늘었다.
이처럼 울산 부동산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로는 반도건설이 북구 신천동 476-4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유보라 신천매곡'을 꼽을 수 있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전용 64·84·117㎡ 352세대 규모다. 수요자의 내집마련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유보라 제로프로젝트'를 한정기간 동안 진행하고 있다.
유보라 제로프로젝트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한정기간)에 계약금 5%를 무이자(한정세대)로 마련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거실과 안방의 시스템 에어컨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산업로, 이예로, 오토밸리로, 7번국도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쾌속 도로망에 북구지역에 농소-외동국도, 울산외곽순환도로,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등이 예정되어 있다.
와우시티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위치해 CGV, 홈플러스, 병의원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매곡천, 동천강 수변공원, 북구국민체육센터, 등 자연과 가까운 힐링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통학 거리에 신천초, 매곡중·고가 있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전용 64, 84, 117㎡ 352세대로 중소형부터 대형평면까지 가족구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울산 북구 진장동 1049-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7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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