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내정자는 삼성생명 인사팀장과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1본부장을 거치며 리더십과 사업 추진력을 입증했다. 삼성화재의 최고경영자로 부임한 후에는 안정적 사업 관리를 통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삼성생명은 "홍 내정자가 생·손보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채널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견인하는 한편, 고객 신뢰 구축과 사회와의 상생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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