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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韓배터리 3사, 영향력 위축···중국 제외 1~10월 점유율 5.4% ↓

산업 에너지·화학

韓배터리 3사, 영향력 위축···중국 제외 1~10월 점유율 5.4% ↓

등록 2023.12.08 09:24

김현호

  기자

국내 배터리 3사의 2023년 1~10월 점유율이 감소했다. =박혜수 기자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3사의 영향력이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10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254.5GWh로 전년 동기 대비 52.8% 성장했다.

국내 3사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5.4%p(포인트) 하락한 48.4%로 집계됐다. 업체별로 LG에너지솔루션 점유율은 27.7%를 나타내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성장률은 47%로 나타났다. SK온 점유율은 10.9%, 삼성SDI는 9.8%를 기록했으며 성장률은 각각 14.2%, 43.6%로 조사됐다. LG에너지솔루션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 줄었고 SK온과 삼성SDI는 각각 3.7%포인트, 0.7%포인트 하락했다.

중국 CATL의 성장률은 상위 5개 업체 중 가장 높은 94.3%로 조사됐다. 점유율도 같은 기간 5.9% 증가했다. SNE리서치는 "CATL 배터리는 테슬라, BMW, 볼보 등 메이저 OEM 차량에 탑재되고 있다"며 "최근 현대차의 신형 코나와 기아 레이 전기차 모델에도 CATL 배터리가 탑재되어 국내 시장 또한 중국 업체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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