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내년 1월 2일 중기중앙회 본원에서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경제계와 노동계 등 각계 인사가 모이는 경제계 최대 연례행사로 대한상의는 올해 처음으로 중기중앙회와 신년인사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한 바 있다.
내년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를 비롯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경제 6단체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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