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외화통장 하나로 전 세계 17개 통화(미국 달러·유럽 유로·일본 엔·영국 파운드·캐나다 달러·호주 달러·뉴질랜드 달러·싱가포르 달러·홍콩 달러·중국 위안·스위스 프랑·말레이시아 링깃·필리핀 페소·인도네시아 루피아·태국 바트·베트남 동·타이완 달러)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수료를 평생 받지 않는 24시간 무료 환전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김승환 토스뱅크 외환서비스 프로덕트오너(PO)는토스뱅크는 "외화를 살 때도, 팔 때도 동일하게 환전 수수료율 100% 우대를 적용하기로 했다"며 "지속가능한 구조로 평생 무료로 환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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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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