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대표이사는 오는 5일 보호예수 해제와 관련해 1주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박소연 회장과 김진우 부회장의 보유 주식에 대해 1주도 매각할 계획이 없다"며 "대주주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물량 출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대주주는 창업주인 박소연 회장(183만7445주)과 김진우 부회장(1781만890주)를 비롯해 공동 출자 회사인 메이슨파트너스(2051만7135주)로 구성된다.
상장 이후인 지난 2022년 5월과 6월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40억원 규모의 추가 장내 매수를 진행해 현재 624만9050주를 보유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 규정에 따라 대주주의 의무보유 및 자진 보호예수된 주식은 총 613만8470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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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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