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씨는 투자자들에게 테라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처럼 속이고, 루나 코인을 매도하거나 거래해 536억 원의 부당한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죄인 인도절차를 통해 몬테네그로 당국에서 송환된 지 이틀만에 법원을 찾았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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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한창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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