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된 원유를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운송하는 특수 목적 선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8척, 38억 달러를 수주해 올해 수주목표 97억불의 39%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암모니아운반선, 셔틀탱커 등 다양한 선종에서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수주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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