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높아진 절대금리 수준과 금리인하 기대감 및 안정자산 선호 현상에 따라 채권 및 MMF로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우수한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창립 20주년인 지난해 2월 운용자산 55조 원을 돌파한 이후 약 1년 만에 5조 원이 증가했다. 지난해 채권형(+1.6조), MMF(+2.2조)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였고 해외투자(+0.9조), 국내주식형 (+0.8조) 등 여타 부문도 호조를 보였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사상 최대 운용자산 달성은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한 당사에 대한 고객의 신뢰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고객의 신뢰로 함께하는 글로벌 투자파트너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수익률로 보답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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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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