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교 금융교육은 2015년부터 금융회사가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융감독원 주관으로 현재 8600여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DB생명은 2023년 사내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모집해 전사적 참여를 독려하고, 소외지역 중심 교육발전지원금 지원과 장애학생 대상 금융교육 등을 진행했다.
DB생명 관계자는 "2년 연속 1사1교 금융교육 포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올해에는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참여, 극취약계층 중심 결연과 교육 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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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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