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스페셜티 D램 ASP가 70% 가량 상승하고, D램 전체 매출에서 HBM이 1/5 이상 차지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 올해 NAND(낸드)는 감산 지속에 따른 공급 축소와 ASP 상승으로 적자가 전년대비 8조원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올해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17% 상향한 12조2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에 대해 KB증권은 매출이 11조7000억원, 영업이익 1조 1000억원을 달성하면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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