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예약 매니저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최적의 골프장과 시간을 찾아 주는 서비스다. 원더클럽이 운영하는 7개 골프장 외에 이들과 제휴한 다른 골프장도 예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원더클럽은 3월말까지 인기 아이언 세트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선착순 타임특가' 행사를 연다. 브리지스톤 V300과 미즈노 MX-1, JPX S30을 24~27% 할인가에 판매하며 구입 시 13만원 상당의 그린피 쿠폰도 증정한다. 이는 클럽72CC(구스카이72), 신라CC, 파주CC, 떼제베CC, 파가니카CC, 알펜시아700GC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원더클럽은 '원더플래티넘 멤버십 서비스' 가입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골프 드라이버와 모자, 커피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원더플래티넘 맴버십은 ▲가입 즉시 3만원 그린피 할인쿠폰을 포함한 10만원 상당의 웰컴 쿠폰팩 ▲주중 그린피 상시 5000원 할인 ▲방문 시 이용액의 최대 4%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이 주어지는 시스템이다.
원더클럽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해 원더클럽 회원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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