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넷마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해 급여 14억6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을 더해 총 14억66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상여금은 받지 않았다.
권영식 대표도 상여금을 받지 않았다. 권 대표는 급여로 5억65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1600만원을 받아 총 5억8100만원을 수령했다. 권 대표의 연봉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다. 2022년 11억9700만원과 비교하면 약 51.46% 줄었다.
방 의장, 권 대표 뒤를 이은 연봉 3위는 코웨이 DX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동현 전무다. 김 전무는 보수로 5억2700만원을 받았다. 보수는 급여 3억900만원, 상여 1억5400만원, 기타 근로 소득은 6400만원로 구성됐다.
뉴스웨이 김세현 기자
xxia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