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총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추천한 '이사 6명 선임안'과 OCI그룹 통합에 반대하는 장·차남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이사 5명 선임 주주제안'을 놓고 표 대결을 펼친다. 양측 후보자 총 11명 선임안을 일괄 상정, 다득표 순으로 최대 6명을 선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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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취재진 질문 듣고 미소 짓는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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