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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 개최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 개최

등록 2024.03.29 15:55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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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51인 종합평가 우수 서비스는 '대출 비교·추천 플랫폼'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금융혁신 발표김주현 "새로운 금융서비스 지속적으로 출시 할 것"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금융위원회가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20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혁신금융서비스 5건을 신규 지정해 누적 지정 건수가 300건을 돌파(총 303건)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금융서비스'는 현행 규제에 가로막혀 출시되기 어려운 혁신적인 아이디어·서비스가 있을 경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해 한시적으로 규제 특례를 부여함으로써 시장에서 테스트할 기회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디지털 시대 변화와 국민들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대출 비교·추천 플랫폼을 통해 금리가 낮은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됐다"며 "조각투자 서비스와 주식투자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투자자들이 소액의 투자금으로 투자대상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그는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받은 핀테크 업체들은 현재까지 누적 6조원이 넘는 신규투자 유치와 2천명이 넘는 신규 고용 창출을 이뤄내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에 큰 이바지했다"고 언급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울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 금융위 실무부서의 사전 컨설팅 없이도 혁신금융심사위원회의 심사를 받도록 심사체계를 개편할 것이다"며 "핀테크 산업의 해외진출에 규제샌드박스 제도 활용을 지원하고, 컨설팅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김용진 금융위원회 비상임위원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김용진 금융위원회 비상임위원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금융위에 따르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은 기업에서 전담 인력이 2천220명 증가했고, 해당 기업들은 지정받은 이후 밴처캐피탈 등으로부터 총 6조36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됐다.

(오른쪽 두 번째)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 두 번째)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앞 줄 오른쪽 일곱 번째)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앞 줄 오른쪽 일곱 번째)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앞 줄 오른쪽 일곱 번째)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앞 줄 오른쪽 일곱 번째)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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