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ESG 전문가들과 지역사회 상생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이번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김영철 공동추진위원장,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공정옥 센터장, 대구사회혁신가네트워크 박근식 대표, 대구참여연대 강금수 사무처장,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조광현 사무처장, 대구시민재단 이재찬 사무국장, ㈜이에스지인 김희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DGB금융그룹의 ESG 경영 전략 및 시민사회 협력 사례와 이해관계자 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강정훈 DGB금융지주 ESG전략경영연구소장 부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구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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