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은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한 74, 비제조업은 3포인트 오른 72로 집계됐다.
제조업 부문에서는 수출 호조에 따른 부품 수요 증가로 자동차(+10포인트), 조선업 호황 영향으로 기타 기계·장비(+8포인트), 건설공사 진행률 개선으로 인한 금속가공(+5포인트) 분야 상승이 두드러졌다. 비제조업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재 수요가 늘면서 도소매업 BSI가 8포인트 올랐고, 연휴 기간 여행객 증가로 운수창고업이 7포인트 상승했다.
내달 업황전망 BSI 역시 제조업이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한 76,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한 72로 조사됐다.
다만 2024년 5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한 93.8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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