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전KDN이 후원하는 해당 공모는 오늘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아이디어 공모 분야는 ▲국민 편익 제고 ▲BIZ 모델 개발 2개 부문이다.
AMI(지능형 전력계량 시스템)는 양방향 통신망을 이용해 전력사용량, 시간대별 요금정보 등 전기사용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전기 절약과 수요 반응을 유도하는 지능형 전력 계량시스템이다.
이번 공모전은 AMI 인프라 기반으로 생성되는 실시간 전력량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국민들이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전은 다양한 분야 연계를 통해 데이터 기반 새로운 에너지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yee961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