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조원, 영업이익 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1.6%, 30.5% 상승한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4.7% 수준에 그친다.
김수현 DS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투자 실적에 대한 시장 우려가 다수 존재한다"며 "부정적인 시장 환경에 따른 투자 회수 사이클이 상당 부분 훼손됐으며 이에 따라 그룹의 재무 부담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투자 실적에 대해 향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SK 실트론은 2분기까지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팜테코는 일부 고객사의 생산 일정 변경으로 전년 대비 10% 넘게 매출이 감소했다. 김 연구원은 "CBM 연결 편입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영업 손실이 지속되고 있다"며 "당분간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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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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