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은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을 비롯한 한식 요리 주점, 이자카야 등을 중심으로 생맥주 판매처를 확대해 왔다. 올해 3월 기준 100곳이었던 판매처는 5월 말 1000곳을 넘겼다. 출시 당시 올해 말 판매처를 10배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치를 조기 달성한 것이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은 전용잔에 따르면 밀도 높은 거품이 올라오는 한맥의 '100초 환상거품 리추얼'을 통해 음용 경험을 선사한다.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으로 추출된 밀도 높은 거품이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맥주 맛을 보존하면서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한맥은 여름 맥주 성수기에 생맥주 확대에 박차를 가해 연말까지 판매처를 더 늘려 나갈 계획이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부드러운 풍미와 거품이 특징인 한맥 생맥주가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출시 당시 세운 판매처 확대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zero10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