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상품정보를 GS1(117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민간표준기구) 국제표준을 적용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제조·브랜드사와 온라인 유통사 간 상품정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 목적을 두고 있다.
대한상의는 제조·브랜드사가 상품정보를 등록·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등을 맡았고, 네이버는 상품 분류기준·정보 제공과 입점 판매자들에 대한 사용 권고 등을 각각 담당한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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