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프랑스 유명 사진작가 레이몽 드파르동의 과거 올림픽 흑백 사진과 그의 아들 '사이먼 드파르동이 '갤럭시 S24 울트라'로 촬영한 신규 종목·선수의 컬러 사진을 옥외 광고 형태로 소개한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는 메시지를 담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은 ▲콩코르드 다리 ▲피라미드 거리 ▲포르트 도를레앙 ▲생제르맹 거리 등 프랑스 파리의 주요 랜드마크를 포함한 도시 전역에서 9월 초까지 전시된다.
또 ▲브레이킹의 사라 비 ▲스케이트 보드의 오렐리앙 지로 ▲스포츠 클라이밍의 메즈디 샬크 ▲시각장애인 축구의 이반 워안지 등 팀 삼성 갤럭시 프랑스 선수가 모델로 참여했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전설적인 프랑스 사진작가 레이몽 드파르동이 과거 올림픽의 역사적 순간을 담아온 것처럼, '갤럭시 S24 울트라'로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록하고 공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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