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첫 AI 접는 폰' 등장···컨디션 스코어 확인 가능한 '갤럭시 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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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사전 판매 실시···24일 공식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6·폴드6을 이달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를 찾은 시민들이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6·폴드6을 이달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를 찾은 시민들이 신제품을 체험을 했다.

이날부터 삼성전자와 이통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갤럭시 Z폴드·플립6 사전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 카르젤 뒤 루브르에서 언팩을 열고 갤럭시 링·갤럭시 워치7·갤럭시 워치 울트라·갤럭시 버즈3 시리즈 등을 공개하며 사전판매를 돌입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6·폴드6을 이달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를 찾은 시민이 '갤럭시 Z 폴드6'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사전구매 고객은 국내 공식 출시일인 오는 24일보다 약 5일 앞선 19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6·폴드6을 이달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에서 '(왼쪽)갤럭시 Z 플립6와 폴드6'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새 폴더블폰 출시를 맞이해 추가 보상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중고보상 프로그램 '갤럭시 바꿔보상'을 오는 8월31일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6·폴드6을 이달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갤럭시 Z 플립6'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갤럭시 Z폴드·플립6 구매 고객이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매입 시세에 더해 모델에 따라 추가 보상금까지 최대 110만원의 보상 혜택을 누릴 수 있고, 파손보상·수리비, 할인·방문 수리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6·폴드6을 이달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를 찾은 시민이 '갤럭시 링'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갤럭시 링'은 티타늄 블랙·티타늄 실버·티타늄 골드 3가지 색상이다. 사이즈는 5호부터 13호까지 총 9개로 출시하며 '갤럭시 Z폴드6'은 실버 쉐도우·핑크·네이비 3가지로 구성됐고 256GB 모델과 512GB 모델, 1TB 모델로 나온다. '갤럭시 Z플립6'은 블루·실버 쉐도우·옐로우·민트 4가지 색상으로 256GB 모델과 512GB 모델로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갤럭시 워치7은 △44㎜ 그린 △44㎜ 실버 △40㎜ 모델 그린 △40㎜ 모델 크림로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6·폴드6을 이달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갤럭시 워치7'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6·폴드6을 이달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갤럭시 Z 플립6'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6·폴드6을 이달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갤럭시 버즈3'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6·폴드6을 이달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갤럭시 링'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