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비치는 203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국내 대표 여름 휴양지다. 방문객은 이 곳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링 등 야외 활동에 특화된 웨어러블 제품과 '갤럭시 Z 폴드·플립6'의 AI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사이클이나 서핑 머신을 타며, AI 운동 코칭을 받는 체험에도 참여 가능하다.
서핑을 배우는 '갤럭시 서프 클래스'도 운영된다. 클래스 참여자에게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로 촬영하고 '생성형 편집' 기능으로 다듬은 기념사진도 주어진다. 프로그램은 8월 18일까지 매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밖에 현장엔 포토존도 마련됐다. 최적의 셀피 구도를 설정해주는 자동 줌 기능과 간단한 손동작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갤럭시 링'의 제스처 컨트롤(더블 핀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춘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8월 25일까지 방문하면 된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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