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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엔씨소프트 TL, '9월 17일→10월 1일' 글로벌 론칭 연기

IT 게임

엔씨소프트 TL, '9월 17일→10월 1일' 글로벌 론칭 연기

등록 2024.08.17 10:1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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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MMORPG 대작 TL의 글로벌 출시 일정이 정해졌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의 MMORPG 대작 TL의 글로벌 출시 일정이 정해졌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다음 달 북미·유럽 등 해외 시장에 서비스할 예정였던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버전 출시일이 9월 17일에서 10월 1일로 연기됐다.

17일 관련 업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TL 글로벌의 퍼블리셔 아마존게임즈는 16일(현지시간) "오픈 베타에서 나온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통합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출시일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7일 출시 예정이었던 TL 글로벌은 9월 26일부터 얼리 액세스 출시를 거쳐 10월 1일 정식 서비스된다.

아마존게임즈는 지난달 해외 시장에서 진행된 오픈 베타 테스트 결과 전투 시스템과 진행 구조를 개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출시된 한국 버전에 최근 업데이트된 생활형 콘텐츠와 스킬 특화 시스템 등 글로벌판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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