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리치 임직원·설계사,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 여름휴가 선물

굿리치 소속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사회복지법인 남산원 어린이들과 함께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찾아 여름휴가를 보냈다. 사진=굿리치 제공

인슈어테크 법인보험대리점(GA) 굿리치는 소속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사회복지법인 남산원 어린이들과 함께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찾아 여름휴가를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행비 전액을 굿리치 임직원 및 설계사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채워 진행됐다. 진행비 외에도 아이들이 원하는 수영복 및 아쿠아슈즈 등을 구매해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승표 굿리치 대표는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로서 보험이 지니는 의미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굿리치가 '우리를 넘어 세상을 봅니다'라는 표어로 사내 밸류 코드(Value CODE)를 설정한 것도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려움을 당했을 때 도움을 주는 '키다리 아저씨'처럼 보험업이 지니는 업특성을 자사의 역할로 이해하고 있다"며 "이러한 이해로 굿리치는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리치는 향후에도 사회적 약자에게 지속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보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