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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연휴 끝, 속은 더부룩···이럴 때 필요한 잡곡차(茶) 7선

라이프 리빙 카드뉴스

연휴 끝, 속은 더부룩···이럴 때 필요한 잡곡차(茶) 7선

등록 2024.09.19 08:49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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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 속은 더부룩···이럴 때 필요한 잡곡차(茶) 7선 기사의 사진

연휴 끝, 속은 더부룩···이럴 때 필요한 잡곡차(茶) 7선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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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 속은 더부룩···이럴 때 필요한 잡곡차(茶) 7선 기사의 사진

추석 끝, 일상 시작입니다. 5일 연휴가 순식간에 흘러간 것도 속상한데 기름진 명절 음식을 뜻하지 않게(?) 많이 먹어 속이 불편한 이들도 적잖을 텐데요. 가을, 더부룩한 속을 달래줄 7종의 잡곡차(茶)를 소개합니다.

1. 메밀차 = 메밀차에 든 루틴은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은 물론 장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에도 메밀은 비위장의 습기와 열기를 없애고 소화를 잘되게 해주는 잡곡으로 나와 있습니다.

2. 검은콩차 = 검은콩차에 많은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가 있고 눈의 피로 개선을 돕는 데다, 해독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이에 기름진 걸 많이 먹어 몸이 찌뿌둥할 때 검은콩차는 좋은 선택이죠.

3. 팥차 = 칼륨과 사포닌 함량이 높은 팥차입니다. 몸의 부기와 노폐물을 빼주는 효과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마시면 노화를 방지하는 데도 좋습니다.

4. 수수차 = 수수차에는 탄닌 성분이 들었는데요.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마시면 입안이 한결 깔끔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폴리페놀도 풍부해 식후 한 잔은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죠.

5. 보리차 =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고 혈당 조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보리차. 이 보리차는 속을 다스리는 효능도 뛰어나 과식에 배가 더부룩하거나 체했을 때 마시면 딱입니다.

6. 현미차 = 현미에는 16종의 비타민이 들었습니다. 식이섬유와 칼슘도 풍부하죠. 현미는 차로 마셔도 지방 감소와 위장이 따뜻해지는 효과, 또 대소변을 편안하게 보는 결과를 만날 수 있습니다.

7. 율무차 = 율무차는 비타민 B1, B2, 철분이 많아 신진대사를 돕고 지방 축적을 막는 등 다이어트 효능을 갖습니다. 또 칼륨도 풍부해 부종을 줄이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도 좋죠.

이상 추석 명절증후군으로 '속이 더부룩한' 이들을 위해 잡곡차의 종류 및 효과를 정리했는데요. 이 중 여러분의 1픽 차가 있다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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