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은 24일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를 통해 "전략적 제휴 계약 등에 따라 취득·보유해 왔던 포스코홀딩스 주식 289만4천712주를 자산 압축에 따른 자본 효율 향상을 위해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제철은 매각 시기의 경우 시장 동향 등을 지켜본 뒤에 판단하겠다는 설명이다. 일본제철은 "포스코홀딩스 주식을 매각하더라도 향후 포스코와 제휴를 지속 추진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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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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