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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협약서에 서명하는 금융감독원·5대 금융지주·삼성전자

사진·영상 한 컷

협약서에 서명하는 금융감독원·5대 금융지주·삼성전자

등록 2024.09.24 18:33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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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현수막쪽으로)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왼쪽부터 현수막쪽으로)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현수막쪽으로)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왼쪽부터 현수막쪽으로)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금융감독원이 24일 오후 은행연합회 3층 회의실에서 5대 금융지주, 삼성전자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5대 금융지주와 삼성전자가 총 2조원의 재원을 마련해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모두발언에서 "노하우와 자금력을 지닌 대기업과 금융회사가 중소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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