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은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규철 대표가 신규선임됐다고 공시했다. 기존 정창래 대표는 사임했다.
신 대표는 1973년생으로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자격을 지니고 있다.
그는 디와이디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다. 디와이디 최대주주는 지분 8.47%를 보유한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다.
신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삼부토건 경영지원본부장을 겸하고 있다.
신 대표는 지난 13일 삼부토건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신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는 3년이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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