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만주 공모···총 공모금액 253~284억원상장 예정일 11월 11일···주관사 NH투자증권하홍식 대표 "소재 공급 전문 기업으로 도약"
2014년 설립된 에스켐은 OLED의 모든 유기층(발광층, 발광 보조층, 공통층)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에스켐은 이번 195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3000∼1만46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53억∼284억원이다.
수요 예측은 다음 달 21∼25일, 일반 청약은 10월 31일∼11월 1일 진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11월 11일이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하홍식 에스켐 대표는 "제4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능력 증대와 품질관리 능력 확대를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 국내 유일의 원스톱 설루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소재 공급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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