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레뷰코퍼레이션·지투파워 등 39개사 의무보유 해제

내달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39개사의 2억4232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0월 유가증권시장에서 4개사(두산로보틱스, 고려아연, 한국카본, 청호ICT) 3548만주, 코스닥시장에서 35개사 2억683만주가 주식시장에 풀린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비율 상위 3사는 레뷰코퍼레이션(67.11%), 지투파워(40.63%), 차백신연구소(39.77%)이며,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한국비티비(8000만주), 두산로보틱스(2210만주), 케이지에코솔루션(1360만주)다.

의무보유등록 사유로는 제3자배정유상증자(코스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