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 독서미술대전'은 청년시절에 문학가의 꿈을 키웠던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고, 이번 총상금은 3천만 원이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19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지정한 자유도서 또는 추천 도서를 읽고 느낀 생각을 표현한 '독서감상화'를 접수 받아 총 15명을 선정했다. 본선 수상작은 이날부터 한 달간 마포구에 위치한 신격호 열린도서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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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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