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심사위원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1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롯데장학재단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월드타워에서 '제1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을 개최했다.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은 청년시절에 문학가의 꿈을 키웠던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 총상금은 3천만 원이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19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지정한 자유도서 또는 추천도서를 읽고 느낀 생각을 표현한 '독서감상화'를 접수 받아 총 15명을 선정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1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에 참가한 장학생들의 무한한 재능과 상상력이 담긴 다양한 독서감상화들을 감상하며 진심으로 감탄했다"고 자평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1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에서 장하린 장학생에게 초등부 대상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일상에 독서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1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 이사장은 "상금 200만 원을 받게 된 대상 수상자는 3명이며, 이밖에 최우수상 6명, 우수상 6명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수상자들을 비롯한 수상자 가족들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1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에서 도슨트로부터 선정작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본선 수상작은 이날부터 한 달간 마포구에 위치한 신격호 열린도서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미진 장학생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1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에서 중등부 대상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1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에서 심사위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 첫 번째)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1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에서 김경희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심사위원을 비롯한 수상 장학생들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1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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