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문 대표이사는 이날 장내매수를 통해 300주를 사들였다.
주당 취득단가는 17만100원으로 5103만원어치를 사들인 셈이다. 이에 따라 문 대표이사의 LG이노텍 주식은 기존 1200주에서 1500주로 늘어났다.
문 대표이사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12월 LG이노텍을 이끌게 된 이후 처음이다. 이는 주가 부양, 책임 경영 등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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