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출범하는 '트럼프 2기'··· 물류시장 대응 위해 세미나 연 대한상의

트럼프 1기 때 관세 인상한 바 있어

트럼프發 관세 리스크, 항만 파업 가능성→운임 상승 내다봐

美 항만노조 파업 우려···"물류기업 지원 도모해야"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트럼프 2.0시대' 2025년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대한상공회의소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트럼프 2.0시대' 2025년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신영수 대한상의 물류위원회 위원장 겸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재훈 아신 대표이사, 정낙민 세중해운 대표이사, 권상기 태은물류 대표이사,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 1월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미국 항만노조 파업 가능성과 관세부, 중국 춘절 등을 비롯한 해상운송 수요 급증에 따라 운임상승 및 선복 부족이 예상된다는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자 위함이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트럼프 2.0시대' 2025년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신영수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위원장 겸 CJ대한통운 대표이사와 양재훈 아신 대표이사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트럼프 2.0시대' 2025년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의 환영사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신영수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위원장 겸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트럼프 2.0시대' 2025년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신영수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위원장 겸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트럼프 2.0시대' 2025년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뒷)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중앙 앞)신영수 대한상의 물류위원회 위원장 겸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트럼프 2.0시대' 2025년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세미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트럼프 2.0시대' 2025년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신영수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위원장 겸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트럼프 2.0시대' 2025년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트럼프 2.0시대' 2025년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