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투자그룹을 '기업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하 투자금융부를 투자금융본부로 격상했다. 지속경영추진본부는 수산해양지원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리스크관리그룹에는 여신감리부, 경영전략그룹에는 홍보실을 각각 신설했다.
DT본부 산하 디지털개발부는 플랫폼부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이사회 지원 전담 조직으로 이사회사무국도 신설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업무 효율성 증대 및 경영관리의 유연성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19명(▲별급 7명, ▲1급 12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하고 이에 따른 전보인사도 발표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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