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미녀 아르바이트생 3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의 법대생인 레아 페넬리는 프랜차이즈 식당 '후터스'에서 일하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틱톡커였는데요. 그녀의 매력에 감탄한 손님들로부터 하루에 팁으로 무려 282달러(약 35만원)를 받았다고 밝힌 영상이 특히 화제가 됐습니다.
미국의 카페에서 일하던 제나 르네는 손님을 맞이하는 밝은 미소가 디즈니 공주처럼 아름답다고 유명해졌는데요. 이를 계기로 미국의 평범한 알바생이었던 그녀가 한국에서도 알려졌고, 우리나라의 뷰티 브랜드들로부터 광고를 의뢰받기도 했죠.
대만의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웨이 한 쉬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귀여운 외모로 인터넷에서 맥도날드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죠.
현재 그녀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입니다. 한국 문화를 좋아하기에, 한국 노래에 맞춰 춤을 추거나 한국식 치킨을 먹는 모습도 공유하고 있죠.
오늘 소개해드린 3명의 여성들은 손님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게 느껴지네요.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kimjae@newsway.co.kr
뉴스웨이 이찬희 기자
dl1740310@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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