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날 오전 7시부터 12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생산 중단 사업장은 당진제철소, 인천공장, 포항공장, 순천공장 등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금속노조 결의대회 참석에 따른 노조의 총파업으로 당진제철소 내 제선, 제강, 연주 라인을 제외한 모든 생산시설의 가동을 24시간 동안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12일부터는 중단했던 사업장의 생산을 모두 재개하고 정상 조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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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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