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넥스트증권은 지난해 전년(1억3111만원) 대비 948.4% 증가한 13억7454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2억7879만원) 대비 560.5% 늘어난 18억4153만원을, 매출액은 전년(453억1426만원) 대비 16.9% 증가한 529억7593만원을 기록했다.
넥스트증권의 지난해 자본금은 270억9836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같은 기간 부채는 2180억5204만원으로 전년(2819억0544만원) 대비 약 22% 감소했다.
넥스트증권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IB부문 중개수수료 수익의 가시적인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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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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