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경기 용인 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 계열사 부사장 이하 임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2월 말부터 4월까지 '삼성다움 복원을 위한 가치 교육'을 실시한다.
삼성이 전 계열사 임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은 9년 만이다. 2016년 마지막 특별 세미나를 이후로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다.
이번 세미나는 임원의 역할과 책임 인식 및 조직 관리 역할 강화를 목표로 위기 극복을 결의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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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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