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497억원으로 전년 대비 20.6% 증가했으며, 매출은 1571억원으로 24.2% 성장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 성장이 회사 호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공공 부문 디지털 전환도 성장에 일조했다. 클라우드 SaaS 사업의 별도 기준 매출 비중은 2023년 9.3%에서 지난해 27%로 확대됐다.
한편, 한컴은 3개년 배당 정책에 따라 1주당 41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은 다음 달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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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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