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263t 무관세 적용→일괄 25% 관세 부과정부, 이달 내 철강산업 대책 발표안덕근 장관 "불공정 무역 단호히 대응"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열린 美 관세 대응 철강 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열린 美 관세 대응 철강 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안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이희근 포스코 사장,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박성희 KG스틸 사장, 이경호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김대업 TCC스틸 부사장, 김도연 동국씨엠 전무, 최철균 넥스틸 본부장, 변영길 세아제강 본부장 등이 배석했다.
이날 정부는 미국의 철강 25% 관세 부과로 강화되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고, 이달 중 철강 통상 및 수입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희근 포스코 사장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열린 美 관세 대응 철강 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열린 美 관세 대응 철강 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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