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박봉권·이석기 2인 각자대표 체제로 1년 더이석기 대표 경영지원·운용총괄...박봉권 대표는 IB·WM 맡아
이 대표는 박봉권 대표와 함께 2인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끈다. 교보증권의 임기는 2년이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해 3월 주총에서 세 번째 연임을 확정했다.
이 대표는 모회사인 교보생명의 부회장을 역임 중이며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2021년 교보증권 대표로 취임해 5년 째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경영지원총괄 및 금융상품의 판매 및 운용 부문을 맡는다. 박 대표는 교보증권 투자은행(IB)과 자산관리(WM) 사업 부문을 총괄한다.

뉴스웨이 백초희 기자
cho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