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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월세 1만원 내고 화장실에서 사는 여자

라이프 숏폼 저스트원미닛

월세 1만원 내고 화장실에서 사는 여자

등록 2025.04.02 11:16

이석희

,  

박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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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도 되지 않은 여성이 화장실에서 살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출신의 18세 양씨는 후난성 주저우의 한 가구점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집은 회사 화장실입니다.

이 여성이 화장실을 택한 건 돈 때문. 해당 지역의 임대료는 월 800~1800위안, 한화로 16만~36만원인데, 그녀의 월급은 54만원(2700위안)에 불과해 부담이 컸죠

이에 그녀는 직장 상사와 한 달에 1만원(50위안)으로 화장실에서 살기로 계약했습니다.

접이식 침대와 커튼, 옷걸이를 설치했지만 화장실이라는 사실이 변할 순 없는데요. 그럼에도 그녀는 출퇴근이 수월하며, 화장실이지만 냄새가 나지 않고, 회사 안에 있어 매우 안전해 좋다고 말했습니다.

집값을 아낀 그녀는 월 생활비로 6~8만원만 쓰며, 나머지는 모두 저축한다고 합니다. 이 여성의 노력에 많은 네티즌들이 "뭘 해도 성공할 것"이라며 응원을 보냈죠.

현실에 만족하며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그녀. 몇 년 뒤엔 더 좋은 곳에서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월세 1만원 내고 화장실에서 사는 여자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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